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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3

갈팡질팡 대전시 대중교통체계 구축계획을 반대한다 갈팡질팡 대전시 대중교통체계 구축계획을 반대한다!(금홍섭 사무처장) 지난 7월 대전시내버스 파업이후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가운데 대전시가 8월중으로 확정하려던 경전철+BRT시스템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사업이 부실용역 논란속에 박성효 대전시장의 지시로 두달정도 연기되었다고 한다.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밝힌 대중교통 수단별 최적노선으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에서 관저지구를 잇는 구간(19.43㎞)의 경전철과 이 노선에 덧붙여 대덕구 중리동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구간 6.76㎞를 경전철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여기에 4개 노선의 BRT(급행버스시스템)을 경전철과 연계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런 계획안이 발표 되자마자 몇 가지 이유로 시민단체를 비롯해 전문가들로부터 부실용.. 2007. 8. 24.
BRT시스템(급행버스시스템) 지하철 같은 시내버스, 급행버스시스템(BRT:Bus Rapid Transit) 아직도 우리 시민들에게는 BRT시스템이란 용어는 생소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시내버스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요즈음 BRT시스템이란 용어를 언론을 통해 들을 수 있다. BRT(Bus Rapid Transit)시스템을 굳이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급행버스시스템이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시민단체에서 BRT시스템의 전면도입을 요구하는 이유는 저렴한 공사비(지하철 건설비용의 1/20)와 지하철에 버금가는 효과, 그리고 매년 홍역을 치르다시피 하는 시내버스 문제와 날로심각해져가는 도시교통문제(2002년 대전시 교통혼잡 비용 8,740억, 1인당 61만원)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전시는.. 2007. 1. 27.
교통문제 해법은 발상전환에서부터 교통문제 해법은 발상전환에서부터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사업국장 인구 150만에 50만여대의 자동차가 굴러다는 대전, 도시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전에서 시작된 급행버스시스템 즉 BRT시스템 도입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의 시설위주의 교통정책에서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수요를 억제하는 교통정책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우리지역에서도 도시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교통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주로 동원한 방법중의 하나는 막대한 재원을 들여서, 도로를 개설하고, 확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고가도로 놓고, 지하차도 뚫고 하는 방법을 동원한 것이었다.. 200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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