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행정도시 건설 과정8

도를 넘는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몰이 도(道)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로, 동양 전통사회에 가장 중시하는 덕목중에 하나다. 그래서 과도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도를 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세종시 논란을 둘러싸고 수정안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태도를 보면 도를 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행정도시를 백지화하고 세종시 찬성 여론몰이를 위해 총리가 직접 충청권을 10여차례나 방문하는 등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는 느낌이다. 뿐만아니라 관련부처 장차관은 물론, 청와대 수석 비서관 등 동원가능한 모든 각료들이 세종시 수정안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몰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온갖 권모술수를 동원하는 등 공작정치의 결정판으로 만들고 있다는데 문제가 크다.. 2010. 2. 12.
세종시 수정을 위해 청와대와 한나라당, 정부부처 장관 등이 충청권 발걸음이 잦아 졌다. 하지만 이들이 망발로 일관하면서 역효과만 낳고 있다고 한다. 최근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여론몰이와 충청권에 대한 각개격파 전략을 감행하고 있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등의 망언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1)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막가파식 여론몰이는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것으로 즉각 중단하라. 내년 1월 10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까지 해놓고,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한나라당 세종시 특위를 비롯한 주요당직자, 청와대와 국정원 직원 등을 총동원해 충청권과 전국을 휩쓸고 다니며 지방과 충청권을 분열시키고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목적은 오로지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2) 정운찬 총리와 정.. 2009. 12. 18.
세종시 원안추진으로 발생하는 편익비용은 178조 이명박 정권은 수도권과밀집중으로 한해에 30조 이상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세종시 원안추진으로 발생하는 178조의 편익비용은 모르는가? 1. 이명박 정권은 어제 행정도시백지화위원회인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를 열고 행정연구원의 보고형식으로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여 9부2처2청을 옮길 경우 매년 3~5조원의 행정비효율이 발생, 향후 20년간 100조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2. 행정연구원은 중앙부처 이전에 따른 공무원․민원인의 교통비․출장비 등 협의의 행정비효율, 부처 간 소통 미흡에 따른 정책품질 저하 등 광의의 비효율, 통일 뒤 수도 재 이전 비용 등 세 가지로 나눠 행정 비효율을 분석했다고 하는데, 국책연구기관이 했다는 연구결과치고는 너무나 치졸하고 한심하다. 3. 우리는 이명박 사기정권이 정.. 2009. 12. 15.
정권차원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작을 규탄한다! 여론호도로 지역주민 아픔 외면하는 국립 공주대와 정권차원의 행정도시 백지화 공작을 규탄한다! -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 지난주 일요일 비밀리에 국립대 총장들과 회동사실 밝혀져…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이명박 정권 차원의 여론몰이 공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급조된 신관변조직을 만들어 여론조작을 일삼더니 이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까지 줄줄이 행정도시 원안사수에서 수정입장으로 돌아서게 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지난주 일요일에는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이 직접 충청권을 방문해서 세종시 대학 캠퍼스 구축연구 명분으로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충청권 국립대 총장들과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자리에는 행정도시 수정입장을 설파하기 위해 지난주에 발족한 선진충.. 2009. 12. 11.
행정도시 백지화 비상시국에 한가한 골프 나들이에 나선 심대평의원은 사죄하라! 500만 충청도민의 피맺힌 호소와 절규에도 행정도시는 결국 예정지 원주민만 기만하고 농락한 희대의 사기극이 되어가고 있다. 12월7일 이명박정권은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정부부처가 하나도 이전하지 않는 원안 백지화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동안 숨겨왔던 음모가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이완구충남도지사는 한나라당 탈당이 아닌 지사직 사퇴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은 지도부 없이 시민단체와 주민들만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12월10일자 언론에 의하면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역구인 심대평의원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그동안 심대평의원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행정도시 사수투쟁에 장애를 초래하였다. 행정도시 수정론자인 정운찬 총리 내정에 찬성표를.. 2009. 12. 10.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하루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 행정도시 원안 요구가 감성적이면 불법과 막가파식 행정도시 백지화는 제정신인가? - 이명박 대통령이야말로 하루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 - 1.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의 공조협력에 감사드리며, 세종시 관련 최근 상황에 대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밝히는 바, 적극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잘 아시다시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행정도시를 교육․과학․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원안을 수정하는 것에 대하여 지방이 강력히 반발하자 이를 무마하고 행정도시와 혁신도시의 연계투쟁을 차단시키기 위해 혁신도시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제는 지방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충청도민들이 세종시 문제를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세종시 원안은 정치적 산물이고 수정론.. 2009. 12. 8.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사기정권의 여론조직 기도에도 행정도시 원안사수의 민심은 되돌릴 수 없다. 관제데모를 통한 국론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 행정도시 백지화의 장본인이자 총괄 기획자는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공약위반과 거짓말에 대해서는 ‘대화’에서 조차 사과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짓주장으로 면피하려 했지만 이조차도 여의치 않자 여론조작을 일삼고 급기야 관제데모를 부추기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오만한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와 철면피 같은 행위는 성공할 수 없음을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전, 충남, 북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 원안추진 의견은 69.8%이고 수정 추진 의견은 19.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론은 이미 결정 난 것이며 어떠한 조작이나 협박, 회유에.. 2009. 12. 7.
이명박 정권의 행정도시 백지화에 설레발 떠는 일부 보수신문 규탄 언론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정부의 맥주 제조면허 허가를 전제로 행정도시에 맥주공장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정부의 행정기능을 뺀 허황된 자족도시를 만들려는 얄팍한 술수에 대기업의 상술이 접목된 제안인 셈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고위관계자는 오늘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전 여부를 결정할 수 없지 않느냐면서 계열사 이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매일경제신문이 보도한 내용은 하루도채 지나지 않아 허위보도가 된 샘이다. 정말로 어이가 없다. 옛 말에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있다. 국민과의 약속과 정부정책의 일관성도 포기한 채 행정도시 백지화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는 이명박 정.. 2009. 1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