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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전부지2

충남도청 이전부지 확보 및 활용방안 논의에 대한 몇가지 생각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 충남도청 이전이 임박함에 따라 이전부지 활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충남도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등이 당장 이전하게된다면 현 충남도청 일대 원도심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수년동안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도, 확실한 가닥을 잡지 못한 채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것 또한 결코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바람직스런 현상은 아니다. 그동안 대전시는 문화예술백화점, 창의문화지원센터, 도시 숲 공원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논의를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충남도청 이전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활용방안을 조기에 확정짓지 못한 정치적 행정적 책임은 반드시 따져 물어야 한.. 2012. 4. 9.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 꼼수부리지마! 충남도청의 본격적인 이전을 앞두고, 대전에서는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두고 백가정명(百家爭鳴)식으로 제안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일부상인들과 정치권에서는 중구청사를 매각하여 충남도청 이전부지로 이전하고, 현 중구청사에 백화점을 유치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에서는 둔산에 있는 시청을 옮기자는 극한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쩌면, 90년대 둔산개발을 시작으로 충분한 대안없이 시청을 비롯, 검찰청, 법원 등의 공공기관을 이전하면서 발생된 원도심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좌절감과 지난 20년간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하지만, 뽀죡한 수를 찾지못한 대전시에 대한 불만이 극한 대안을 쏟아내는 원인이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뿐만 아니라, 충남도청이전부지 활용방안의 경우도 수차례 용역을 하.. 201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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