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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홍범도장군로 폐지2

이장우 대전시장, 이번에는 ‘홍범도 장군 재조명 재평가‘ 주장 이장우 대전시장, ‘홍범도장군로 폐지’ 주장에 이어 이번에는 ‘홍범도장군 재평가’ 주장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주 대전현충원 앞 ‘홍범도장군로 폐지’ 주장을 한데 이어서 오늘은 ‘홍범도 장군 재평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11일(월)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 시장은 또다시 홍범도 장군에 대해 “독립운동을 했던 분이라 하더라도 객관적인 평가로 공과 사를 명확히 재조명해야 하는데 자꾸 이 부분을 곡해하는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시장은 “대전현충원은 어느 한 분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을 기리는 곳이기에 현충원 앞 도로명은 현충원로(路)가 맞다는 입장”이라며 “호국보훈은 그 어떤 것보다 객관적인 평가와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2023. 9. 11.
이장우 대전시장, 홍범도장군로 폐지발언 참 뜬금없고 속 좁다. 대전 유성구 대전현충원 앞길에 부여된 ‘홍범도 장군로’ 2년 전 홍범도장군의 유해는 카자흐스탄을 떠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습니다. 대전유성구청은 이를 기념해 현충원 앞 도로 2km 구간에 대해 홍범도 장군로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권한도 없는데 왜 홍범도장군로 폐지 발언을 했을까?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뜬금없이 국립대전현충원 인근에 조성된 홍범도장군로에 대한 명칭변경을 언급해 현재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전광역시장에게는 도로 명칭 변경 권한도 없습니다. 그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시장이 홍범도장군로 명칭변경을 언급한 것은 역사인식 없는 윤석열 정부의 이념논쟁에 숟가락 하나 얹겠다는 심상이나 다름없습니다. 실제로 도로명 변경 권한을 가지고 있는 정용래 유..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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