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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처우4

119구급차량이 가까운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까닭? 고위공무원이 이걸 아직도 몰랐단 말인가요?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의 고위공무원이 구급차량과 대원들을 5시간동안 길바닥에 붙잡아 놓고, 비상대기 중이던 당직관까지 현장으로 불러내 욕설과 소방예산을 줄이겠다며 협박까지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에 대한 민간인 갑질은 들어봤어도 고위공무원이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비상대기 중이던 당직관까지 현장으로 불러내는 등의 갑질을 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119구급차량은 택시가 아닙니다. 당시 환자의 보호자인 사무처 공무원이 특정 병원으로 이송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했는데, 이는 119법 상 응급환자 이송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119구급대원의 병원이송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에 따라 환자의 중증도(.. 2023. 7. 3.
소방관 처우개선 시급하다.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방관 관련 사건사고는 소방관의 처우개선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다르면, 배우로 활동 중인 손준호 씨는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펀딩 프로젝트로 소방관 처우 개선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 생명과 재산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소방관 소방관은 군인, 경찰, 의료진 등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이다. 늘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장시간 근무가 불가피하고,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힘든 직종이기도 하다. 한편 소방관은 각종 언론사 등에서 실시하는 직업군 신뢰도 조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군이기도 .. 2023. 6. 21.
소방관 국가직 & 지방직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이되고 있네요, 소방직 국가직화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가만히 있지 않을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그 주인공이 안희정 충남지사님일걸루는 생각도 못했네요. 하지만 충분히 논의에 붙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지방직으로 있을때와 국가직으로 전환했을때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국가직으로 바꾸었을 때, 소방관 직급조정 및 화재진압 등 특수업무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 등을 일괄 해소할 수 있으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치료와 치유를 위한 권역별 치유센터 건립 등을 위한 예산을 조달하는데도 훨신 원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재난재해 대처문제는 분권의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중앙콘트롤 타워에 의해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소방관을 국.. 2017. 7. 11.
소방관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 소방관 국가직 전환요구 봇물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대원 5명이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열악한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용 장갑조차 사비로 사서 쓴다는 언론 보도가 쏟아진 뒤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또 다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왜 이렇게 소방관들이 희생될때마다 소방관에 대한 국가직 전환에 대한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으며, 왜 어제오늘의 문제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소방관에 대한 처우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을까? 직업군별 신뢰도 조사, 1위는 항상 소방관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직업군별 신뢰도 조사에서 1위는 항상 소방관이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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