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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장3

내가 생각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리더십 10가지 대전지역 자치단체장이 가져야 할 리더십은? 갈등과 증오가 아니라 토론하고 협력하는 리더십과거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로 했지만, 지금은 토론하고 협력하는 포용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지난 민선4,5기를 거치면서 전현직 단체장과 구청장간 갈등과 증오의 리더십이 횡횡했다는 점에서도, 이제는 토론하고 협력하는 통합형 리더십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특히, 대전은 이질적인(출신지간, 공간, 계층간) 도시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도 토론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형 지방자치와 지방정치 리더십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 2. 대전의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리더십10년전 20년전에나 나올법한 정책을 제시하는 단체장은 분명 미래지향적 리더가 될 수 없다. 선진도시들이 미래지향.. 2014. 7. 10.
대전광역시 권선택 당선자 공약평가 1.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최근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지역내부의 민주주의는 지체상태에 빠져 있고, 주민들의 공적인 참여 또한 부진하게 현실이며, 여기에다 각종 부정부패나 예산낭비 사례는 끊이지 않으면서, 단체장과 대의기관 모두 주민들로부터 총체적 불신을 받고 있다. 지역마다 ‘제왕적 단체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부정부패, 그리고 무능에 대한 질타가 크고, 특히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 이런 와중에 지역마다 풀어야할 현안은 넘쳐나고 있으나, 모두가 만족스런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분출하는 지역현안 이외에도 지역 내부의 민주적 역량의 증진.. 2014. 6. 26.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임기 3년을 평가한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큰 기대로 출범한 민선4기 박성효 대전시장 체제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동서격차와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받는 도시공간개발과 대중교통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고, 각종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대전이 국토중심도시로 발돋음 할 것을 기대했으며, 더나아가 투명한 인사행정과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선진행정을 기대했다. 실제로 대전광역시는 지난 3년간 기업유치와 무지개 프로젝트 확대, 경부고속철도 정비사업, 시내버스 노선개편, 국비지원 확대, 보행환경 개선, 3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등의 각종 시책사업을 통해 경제와 녹색성장이라는 성과를 이룩했다는 자평을 내 놓고 있다. 실제로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중부권 거점도시로의 위상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있다. 그.. 200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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