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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현황4

대전 코로나19 지도를 소개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최선의 방역이고 백신입니다’ 현 시국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지 않을까요. 방역당국이나 대전시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다면 코로나19 극복도 쉽지 않겠지요. 대전시 홈페이지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만, 이렇게 지도를 만들어서 감염경로나 흐름을 표시해 두면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걸 만들어서 배포하신 분은 대전도시철도1호선 대전역 역장을 맡고 계신 안충걸 역장님이십니다. 역장님께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대전 코로나19 지도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대전 코로나19 지도는 지난 6월 15일 이후 121번까지 감염자에 대한 경로를 알기 쉽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도에.. 2020. 7. 2.
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03명(6월 26일 오전 0시 기준) 26일 오전 0시 기준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여, 지난 2월 21일 대전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으로 103명째입니다. 지난 6월 15일 재확산 이후로는 총 57명째입니다. 종교시설을 비롯 웨딩홀, 뷔페, 식당, 카페 등 다중집합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대전시와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래 해당 시설을 방문한 분들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코로나 19 무료검사 반드시 받으세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 연락처입니다. 주변에 미등록 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등을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아래로 신고해 주세요. 대전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및 휴일이 코로나.. 2020. 6. 26.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총 96명(6/24)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총 96명, 밤새 5명 증가 24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로 발생하여, 지난 6월 15일 이후 총 50명째로 추가확산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둔산전자타운, 오랜지타운 등의 방문판매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나, 일부는 찜질방 콜센터 등에서 감염된 n차 감염사례로 분석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들이 다녀간 둔산전자타운 방문자(336명), 오렌지타운 방문자(312명), 사정동 찜질방 웰빙사우나(69명), 경하장 온천호텔 남성사우나(45명) 등 다중집합 시설 8곳을 다녀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재 검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가 방문해 식사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웨딩홀 뷔페 등 다중밀집 시설 8곳을 다녀간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 2020. 6. 24.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 총 91명(6/23) 23일 오후 18시 현재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누적으로 총 91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따지면 총 45명째다. 대전시는 확진자 감염의 주요 확산 경로인 오랜지타운 둔산전자타운 등의 불법 업소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였다. 아울러 대전시는 미등록 특수판매업 신고센터(소상공인과, 042-270-3661)를 개소하고 미등록(불법, 다단계 판매, 후원방문판매, 방문판매업 등) 특수판매업 의심업체 신고를 받고 있다. 대전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반드시 극복하리라!!!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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