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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예산3

R&D예산 4조6천억원 삭감했던 윤석열 대통령, 과학대통령으로 기억되길… 윤석열 대통령, 왜 이러는 것일까요? 2024년 1월 25일 윤 대통령은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를 초대 과학기술수석에 임명한 후 박 수석을 포함한 참모들에게 “과학으로 우리나라를 도약시킨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4일 새해 첫 업무보고에서는 “재임 중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날인 5일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도 “제 임기 중에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는 돈이 얼마가 들어가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강조하였습니다. 대통령 본인의 “이권 카르텔 타파” “나눠먹기, 갈라먹기식 R&D 예산” 발언에서 시작한 R&D예산 대거 삭감으로 과학기술계 현장은 말 그대로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2024. 1. 30.
정부의 R&D예산 삭감은 과학도시 대전의 큰 위기입니다. 본 원고는 정부의 R&D 예산 삭감 관련, '굿모닝충청'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30년 넘게 꾸준히 증액해 오던 연구개발(R&D) 예산을 2024년에 대폭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탄식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29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을 올해보다 2.8% 늘어난 656조 9천억 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러한 정부 예산은 역대 정부가 재정통계를 정비했던 2005년 이후 최저 수준의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2024년도 정부의 R&D 예산, 올해보다 5.2조, 16.6%나 감축 문제는 정부 전체 R&D 분야 예산은 총 25조 9천억 원으로, 올해 31조 1천억 원에서 5조 2천억 원이나 삭감.. 2023. 8. 30.
윤석열 정부, 2024년도 R&D 예산 난도질, 향후 과학기술 어떻하나? 윤석열 정부, 2024년도 예산 656조 9천억 원, 2005년 이후 최저 수준 윤석열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4년 예산안' 규모를 총지출 656조 9천억 원으로 의결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의결한 2024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8조 2천억 원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2.8%로 이는 정부가 재정 통계를 정비한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연도별 국가예산 및 R&D 예산 현황 2024년도 과학기술 관련 R&D 예산을 올해보다 5.2조, 16.6%나 감축 문제는 전체 12개 분야 가운데 내년에 중앙정부 예산이 감소하는 분야는 사실상 R&D가 유일합니다. R&D 분야 내년 예산은 25조 9천억 원으로, 올해 31조 1천억 원에서 5조 2천억 원이나 줄었다. 감소율이 무려 ..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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