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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배달강좌제는 취약계층, 취약지역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배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지난 2009년 대전 대덕구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도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시 전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국 200여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배달강좌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달강좌제의 경우 현재 매년 1,700여개의 강좌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강좌가 보통 하루 2시간씩 10주간 배달하고 있으므로, 총 17,000개의 강의가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배달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와관련 투명하고 내실있게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배달강좌제현장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도 현장점검.. 2019. 4. 16.
대전시민대학을 혁신하고자 <시민기획단> 오늘 출범 대전시민대학을 좀 더 개선해보고자 관련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계시는 12분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분들을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하고, 오늘(1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 2013년 개관이래 2019년 2학기에만도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학습하는 평생학습의 요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성과를 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획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민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시선(의견)을 모아서 접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면, 대전시민대학이 지금보다는 좀더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취미,교양,인문.. 2019. 4. 16.
대전시민대학 강사님들이 주도하는 특강 프로그램 마련 대전시민대학에는 550여명에 이르는 각 분야별 강사님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매주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과 함께 대전시민대학을 견인해주고 계시답니다. 지난 2015년도 이후부터 1강사 1강좌 원칙에 의거 매주 1강좌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것 이외에는 별도의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전시민대학에서는 강사님들이 주도하는 책 읽기 기획특강 프로그램 “독서정담”을 마련하고 어제(4월 10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기획특강에 많은 학습자분들이 신청하였는데, 이번 기획특강 프로그램의 운영추이를 살펴본후 앞으로 매학기 시민대학 강사님들중에 인기강사 10분씩 초대해서 기획특강을 진행해보려고 검토중입니다. 이외에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앞으.. 2019. 4. 11.
대전, 평생학습 상담사과정 모집 평생교육의 기본 취지는 모이고 배우고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매주 500여개의 강좌에 8천여명의 학습자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학습자들을 연령대별로 구분해보면 50대, 60대, 40대 순으로 은퇴전후 학습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중에는 음악, 미술, 요리 등 취미·교양·인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일부는 어려운 학문영역 또는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하는 공부에 흠뻑 취한 학습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는 남다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사회적으로 제공받는 대상은 극 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평생교육에 대한 흥미가 없거나 접근성 등의 기회제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등 다.. 2019. 4. 10.
온가족이 배울수 있는 <토요가족서로배움학교> 수강생 모집 평생교육의 요람이되고 있는 대전시민대학에는 현재 매주 500강좌, 8천명이 넘는 학습자분들이 등록하여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단일 평생교육기관중에는 가장 큰 규모의 강좌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지요. 하지만 500여개 강좌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취미,교양,인문학 등의 분야에 치중되어 있어, 대전학, 민주시민교육 등 공익적 분야의 강좌에 대한 기획발굴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메이커교육, 민주시민교육, 장애인평생교육 등 공익적인 강좌를 기획하고 발굴하기 위한 준비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답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할 대전시민대학 강좌는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에 대전시민대학에는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온가족이.. 2019. 4. 10.
주민참여예산학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부모님으로부터 수도없이 들었던 말중에 하나입니다. 나랏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행정은 수만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전시를 비롯 5개구 예산이 7조원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이 시,구의 예산편성 및 집행에는 다른 현안보다는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시민운동을 하면서 시민들 대상으로 수많은 교육과 여론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역할과 노력을 기울렸지만, 예산교육만큼 어려운게 없더군요. 실제로 예산교육은 한두번 한다고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도 이해를 할까말까합니다. 그런점에서 어려운게 예산교육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에 .. 2019. 4. 10.
e-스튜디오 개방합니다. 대전시민대학은 지난해 e-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0여개의 강좌콘텐츠를 만들었으며, 올해두 100여개를 만들어서 곧 개통할 홈페이지에 탑재해 필요로하시는 분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스튜디오를 개방하여 누구나 온라인 강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내용을 참고해주시고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9. 3. 29.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립 필요하다. 한국 사회의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등 각 영영에서의 부정부패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국제투명성 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180여개국 가운데 51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무역거래 6,7위에 해당하는 경제강국의 지위를 무색해해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범 사회적인 차원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편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추세나 공공가치는 당연히 부패문제는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특히 지난 2015년 그리스 국가부도사태 이후 ‘정책실패도 부패다’라는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부패가 국가경쟁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정부패 청산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과 행동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2019. 3. 29.
배워서 남주자! 배워서 남주냐구요? 네 배워서 납주자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학습을 통해서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를 모집중인데, 현재 1학기 대비 1천명이나 증가한 8,288명이 등록을 해서 1천여명의 수강생이 증가되었답니다. 향후, 시민 및 공동체 관련 공익강좌(4월 이후)와 부부갈등, 과학교실 등 가족모두가 배울수 있는 토요가족강좌(5월 이후) 등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강좌를 기획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학습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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