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39 시내버스 개혁을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1. 들어가는 말 80년대 이후 승용차의 급속한 증가는 극심한 도심교통 혼잡을 가져와 도시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대기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를 야기해 도시 환경문제와 더불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도 대전시는 하루 130여대의 자동차 증가해 매년 4만여대의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지하철 공사와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형할인매장 등 대형 교통유발 시설로 인해 도심 전체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는 극심한 교통혼잡과 장대굴곡노선에 따른 정시성 문제와 결행, 그리고 서비스 불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민들에게는 ‘고통의 발’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욱이 거의 매년 이루어.. 2007. 1. 27. BRT시스템(급행버스시스템) 지하철 같은 시내버스, 급행버스시스템(BRT:Bus Rapid Transit) 아직도 우리 시민들에게는 BRT시스템이란 용어는 생소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25일 시내버스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요즈음 BRT시스템이란 용어를 언론을 통해 들을 수 있다. BRT(Bus Rapid Transit)시스템을 굳이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급행버스시스템이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시민단체에서 BRT시스템의 전면도입을 요구하는 이유는 저렴한 공사비(지하철 건설비용의 1/20)와 지하철에 버금가는 효과, 그리고 매년 홍역을 치르다시피 하는 시내버스 문제와 날로심각해져가는 도시교통문제(2002년 대전시 교통혼잡 비용 8,740억, 1인당 61만원)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전시는.. 2007. 1. 27. 올바른 대전시 보행권조례 제정 바람.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는 대전시의 보행권조례 제정을 바라며 과거 로마시대 도로망(간선도로 9만㎞)이 발달하고, 마차가 군사적으로 사용되고, 화물수송 수단으로 활발하게 사용될 당시 오늘날 교통사고에는 못미치지만, 마차사고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로마당국에서는 마차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인의 안전을 보호하는 각종 정책을 도입했다고 한다. 보행권이라는 말은 아마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을까라는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수천년이 흘러, 우리의 보행권 실태는 어느정도일까? 보행권이라는 말은 그동안 종종 듣거나 쓰여지긴 했었지만,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 보행권은 교통정책에서 홀대받고, 떠밀리기 일쑤였다. 다만 최근들어 월드컵 경기 등 굵직굵.. 2007. 1. 27. 이전 1 ··· 102 103 104 1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