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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흉상철거2

일본정부의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사건 역사왜곡에 ‘찍소리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 100년 전 일본에서 발생했던 ‘관동대지진’ 100년 전인 1923년 9월 1일 일본 관동 지방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리히터 규모로 7.9의 대지진이 발생했으며,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숫자는 무려 10만 5,000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관동대지진이라고 말합니다. 일본 군인과 경찰, 자경단의 가짜뉴스로 무참히 학살당한 조선인 6,661명 당시 일본 정부는 대지진으로 인한 흉흉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일본 내 자경단들을 동원 ‘조선인들이 지진 후의 혼란 상태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켰다’, ‘조선인들이 우리가 마실 우물에 독약을 풀었다’와 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 천명의 조선인들이 무고하게 일본 경찰과 군대, 자경단으로부터 무참히 학살을 당했습니다. 당시 학살당한 .. 2023. 9. 10.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자, 국방부의 억지 주장일 뿐입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과 출입 기자들 간에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관련 설전이 있었습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국방부 대변인에게 질의를 하게 된 배경은 지난 28일 국방부가 '육사의 홍범도 장군 흉상 관련 국방부 입장'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에 가담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과 SBS 기자간의 질의응답 내용 전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의 역사인식 수준이 이런 수준밖에 되지 않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SBS 기자 /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검토한다고했는데, 국방부는 아직 검토를 시작하지 않은 것인가요? 아니면, 검토 한다 했으니까 검토 시작한 거로 봐야 되는 것인가요? 전하규 대변인 / 검토 중이라고 보시면 ..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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