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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3

코로나19 이후 평생교육 Tipping Point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의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 지는 것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다수의 감염전문가들도 최소한 내년 초까지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우리는 일상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불과 수개월여 만에 세계의 경제시스템과 일상생활의 붕괴로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의 위협에 직면하는 등 가혹한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평생교육계 역시 코로나19 이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당장 필자가 일하고 있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되어 있는 1만 여명의 학습자분들의 학습권이 박탈당하고 당황스러워 하고 있음은 물론, 대전시민대학과 배달강좌제 등에 등록되어 있.. 2020. 8. 26.
e-대전시민대학 온라인 강좌 강력추천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2월부터 4개월여간 대전시민대학을 비롯 모든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다. 물론 6월 1일부터 강좌재개를 위해 현재 대전시민대학 2학기 학습자 수강신청을 받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 수강신청 학습자가 2천여명이나 적은 실정이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인해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민대학은 2018년도부터 이런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강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홈페이지(http://www.dile.or.kr)에 탑재해 왔으며, 현재 총 272개의 강좌콘텐츠가 탑재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e-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에는 교양, 생활, 직업, 책읽기대전, 누구나강사 분야에 다양한 강좌콘텐.. 2020. 5. 27.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벤치마킹 줄이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단일평생교육기관중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등 다체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현재 운영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전시민대학 등 앞서가는 대전평생교육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타 지역 행정기관이나 단체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화)에는 화성시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외 직원들이 대전시민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찾아왔다. 이틀 뒤인 지난 21일(목)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박경찬 담당사무관과 세종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가 내방하여 세종시의 시민대학 도입을 위한 대전사례를 깊이있게 살펴보고 돌아갔다. 이외에도 26일(화)에는 외교부에서 국민들과 함께 ‘열리외교를 위한 열린캠퍼스’ 협의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내방할 계획이..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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