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산 대장님 및 등산대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1 참산 대장님 및 등산대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참산 대장님 및 등산대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참산을 다녀오고 후기를 쓰지않는자는 등산했다고 하지말라! 는 예전 참산에 댕겨오신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늦었지만 이케 갈겨봅니다. 초등학교 댕길때 소풍이나 졸업여행을 가면 하루전날 설레임으로 가득찼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입을 옷이며, 싣을 신발이며 도시락을 담아갈 가방이며 얼마되지 않은 용돈이며 뭐 하나 새로운 것도 없으면서도 다시보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참산 등산 전날, 토요일 오후가 그랬답니다” 예전에 운동하라며 마누라가 사준 등산화며, 대학생 책가방 같다며 불평듣는 배낭이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챙긴 썬 크림과 모자, 잠바(물론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등등 초등학교때 처음 소풍갈 때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 2007.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