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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원구성2

내 친구 지방자치를 위한 변명 지난해 9월 이곳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시민운동을 했던 저에겐 ‘지방자치’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답니다. 이 친구는 1991년 어렵게 다시 부활했으니 올해로 만 27세가 되었네요. 안타깝게도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 정부가 도와주지 않으면 생활유지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내 친구 ‘지방자치’는 그나마 4년마다 치러지는 지방자치 선거 때는 반짝 관심을 불러일으키곤 하지만 그 외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는 ‘왕따’ 신세랍니다. 그 친구 가끔은 철없는 행동도 하고, 어수룩해서 주변으로부터 핀잔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워크샵을 핑계 삼아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물론, 업무추진비를 개인 돈 쓰듯 해서 여론으로부터 몰매를 맞기도 했답니다. 각종.. 2018. 7. 3.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문제점과 올바른 개선방안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문제점과 올바른 개선방안 -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 본 자료는 이해를 돕기위해 관련자료를 참고로 재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1. 들어가는 말 - 지방의회의 의장단 선거 및 원구성과정에서 불거진 의원들간의 갈등과 반목이 갈수록 태산. - 민의를 대변한다는 다수 지방의회가 최근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과정에서 온갖 추태를 보이고 있음. - 2년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과 반목이 민의 대변자로서의 권한과 도를 넘어 주인인 시민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비추어지고 있음. - 이미 시민단체는 오래전부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 과정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기존의 교황선출방식을 후보등록 및 정견발표가 가능한 후보검증절차에 의한 민주적 방식으로 바꿀 것을 제안한 .. 200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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