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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버스전용차로제2

대전서남부권 중앙버스전용차로 문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교통사고 증가를 불러온 대전 도안신도시 내 중앙버스차로제를 폐지해 달라며 주민이 낸 행정소송이 제소기간 등 문제로 각하된 가운데 과연 이 사안을 제소기간에 얽매여 본안심리조차 하지 않은 것이 타당한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소송과 관련한 논란의 지역주민들과 법원의 공방여부를 떠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0년대 말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의 도입을 촉구했던 시민운동가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답답할 따름이다. 지난 2011년 대전시가 서남부권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도입하기전 본인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 다음과 같은 의견서를 제출한 적이 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도시계획 초기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설치하려는 것에 대해 기대보다는 솔직히 걱정되는 것이 한둘이 아님을 강조한바 있다... 2014. 8. 28.
시내버스 개혁을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1. 들어가는 말 80년대 이후 승용차의 급속한 증가는 극심한 도심교통 혼잡을 가져와 도시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대기오염 등 각종 도시문제를 야기해 도시 환경문제와 더불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도 대전시는 하루 130여대의 자동차 증가해 매년 4만여대의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지하철 공사와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형할인매장 등 대형 교통유발 시설로 인해 도심 전체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는 극심한 교통혼잡과 장대굴곡노선에 따른 정시성 문제와 결행, 그리고 서비스 불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시민들에게는 ‘고통의 발’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욱이 거의 매년 이루어.. 200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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