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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선거4

총선과 매니페스토운동, 그리고 청년유권자의 역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총선을 앞두고 매니페스토운동과 청년유권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전투표일은 4월 5일(금) ~ 6일(토)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선거는 왜 수요일에만 치러질까요? 우리나라는 1963년도부터 수요일에만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선거일이 수요일인 이유는 투표참여 향상, 선거관리 편리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11월 첫 번째 주 월요일 다음날 화요일입니다. 즉 월요일이 첫 번.. 2024. 4. 2.
500인 원탁회의에 초대합니다. 주인의식이 이럴 때 필요하지 않을까요? 6.4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도 온통 선거에 몰입하고 있는데도, 시민들의 관심은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대전시 1년 예산이 4조가 넘습니다. 1인당 270만원, 4인가족 1천만원이 넘는 돈인데, 이 모두가 우리가 낸 세금이므로, 1가족당 1천만원의 회비를 6.4지방선거에서 뽑히는 시장에게 맡겨 놓는 꼴입니다. 4년간 5천만원 정도를 우리집에서 대전시장에게 맡겨 놓아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 100만원 남짓한 곗돈을 계주에게 맡겨 놓고도 곗돈을 떼일까봐 안절부절입니다. 5천만원의 곗돈을 시장에게 맡겨야 하는데, 관심 갖지 않을 수 없겠지요, 나랑 상관없다는 인식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대전시장이 무엇을 하든 신경안쓰고 못하.. 2014. 4. 10.
6.4지방선거 아젠다 개발과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 제안 6.4지방선거 아젠다 개발과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 제안 제안 / 지역정책포럼 Ⅰ. 서 론 1980년대 이후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종식되고 불신의 시대에서 협력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역설적으로 강조되는 것이 지방이다. 국가중심적 발전에서 지방의 독특한 특성을 배경으로한 지방의 경쟁력 강화가 국가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자치는 토크빌(A. de Tocqueville)이 주장한 것처럼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실질적 구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이며, 독단적 의사결정 구조를 타파하고, 평화적 사회 개혁을 도모할 수 있는 정치제도로서 현대 민주주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제도이다. 그렇다고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의 정책적 변화만으로 실현될 수는 없다. 시민들의.. 2014. 4. 8.
정책선거 다 어디로 간거야? 4·11 총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대전·충남 선거전이 고소·고발, 상호비방 등이 난무하는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총선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전선관위는 지난 4일까지 총선 불법선거운동과 관련해 수사의뢰 2건, 고발 4건, 경고 25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대전 동구의 경우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가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를 허위사실유포와 후보자비방죄 등으로 3일 검찰에 고발했고, 대전 유성 선거구에선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자신을 겨냥해 "4년 동안 국회 참석률이 20%밖에 안 된다"는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의 발언과 관련, 선관위에 허위사실공표 등으로 고발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서구을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500여개나 되는 전화번호를 무더기로 확보해 특정 휴대전화로 착신시킨..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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