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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심도2

대전도시철도2호선 광주시와 공조해야 한다. 대전, 광주 도시철도2호선 정책 재논의 닮은 꼴대전지역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이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선5기에 결정된 지상고가방식의 도시철2호선에 대해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2호선은 노면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면서 당선이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추진방식에 대한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광주지역 또한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민선5기에 결정된 저심도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 정책은 사업타당성이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두 지역 모두 이미 민선5기에서 결정된 도시철도2호선의 건설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 2014. 8. 25.
광주광역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원점에서 재검토의 의미 올바른 대중교통 정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시민의 뜻을 묻고 받들겠다”며 민선 6기 시정의 초점을 평범한 시민에 두고 있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최근 행보는 그동안 정치인과 관료 출신의 광주시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장 윤 당선자는 지난 25일 민선 6기를 준비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등 광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시민의 입장과 눈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이 적절한지부터 따지고 묻겠다는 것이다. 윤 당선자는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이유로 막대한 건설비(7천억원의 시비 부담)와 애초 예상만큼의 수송효율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사실, 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2호선 사업의 본격추진은 도시철도2호선에 대한 건설방식 및 기종에..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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