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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심판2

[대전에선]‘가고싶은 학교’ 만들 교육감 뽑자 입력: 2008년 10월 30일 17:52:03 전국의 시·도 교육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충남도교육감을 포함해 전국의 시·도 교육감 여러 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교육자치마저 뿌리째 흔들릴 위기에 처해 있다. 오제직 전 충남교육감과 조병인 전 경북교육감은 모두 비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최근 자진 사퇴했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도 마찬가지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을 처지에 놓여 있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감이 잇따라 시비에 휘말리면서 오는 12월17일 직선으로 치러지는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감 선거에 바라는 다양한 목소리도 넘쳐나고 있다.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후보와 유권자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하고 싶다. 우선 후보들에게 교육문제로 인해.. 2008. 11. 3.
지역감정, 이번엔 유권자가 심판하자! 18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그러나 이번 투표일을 앞두고 선거운동 현장에서 들려오는 일부 정당과 후보자들의 말이 귀에 거슬린다. 여야를 막론하고 공당을 대표한다는 정치인들의 입에서 버젓이 ‘충청도 핫바지론’과 ‘곁불론’ 등 절제되지 않은 지역감정을 선동하는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금권선거 현장이 선관위에 적발되기도 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정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그들이 아닌가. 금권선거와 함께 한국정치의 고질병이었던 지역감정 선동정치는 지난 17대 총선과 최근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나름대로 개선되었다고 자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권력을..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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