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민이 시장이다1 500인 원탁회의에 초대합니다. 주인의식이 이럴 때 필요하지 않을까요? 6.4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도 온통 선거에 몰입하고 있는데도, 시민들의 관심은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대전시 1년 예산이 4조가 넘습니다. 1인당 270만원, 4인가족 1천만원이 넘는 돈인데, 이 모두가 우리가 낸 세금이므로, 1가족당 1천만원의 회비를 6.4지방선거에서 뽑히는 시장에게 맡겨 놓는 꼴입니다. 4년간 5천만원 정도를 우리집에서 대전시장에게 맡겨 놓아야 합니다. 저희 부모님 100만원 남짓한 곗돈을 계주에게 맡겨 놓고도 곗돈을 떼일까봐 안절부절입니다. 5천만원의 곗돈을 시장에게 맡겨야 하는데, 관심 갖지 않을 수 없겠지요, 나랑 상관없다는 인식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대전시장이 무엇을 하든 신경안쓰고 못하.. 201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