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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2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뒤 늦은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교육청 차원에서의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설 교육감은 오늘(15일) 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설 교육감은 지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 교원 복무 교외체험학습 처리 과정에서 학교현장의 혼란을 야기한점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좀 일찍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셨어야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동호 교육감의 뒤 늦은 입장 표명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 교육감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교육가족’, ‘교육공동체’입니다. 지난 9월 5일 교권침해 고통을 오랫동안 당해서 초등교사가 사.. 2023. 9. 15.
대전교육청에도 등장한 ‘대전교육은 죽었다’ 근조화환 서울에서나 봤던 ‘공교육은 죽었다’는 근조화환이 대전교육청 앞에도 등장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교조나 교사노조 등 교육단체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교사 개개인들이 보낸 화환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엔 4개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30여개가 넘게 교육청 앞 담벼락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근조화환에는 “교사목소리 반영하라, 부끄러운 대전공교육”, "교사도 아프다 선생님을 누가 길거리로 나서게 하나", "교육을 살리려는 교사 교육을 죽이려는 교육청", "학교가 죽었다 공교육이 죽었다 미래를 닫는 대전교육", "악성민원 넣는 학부모에게는 법과 원칙 말 못하는 대전교육" 등의 대전교육청을 비판하는 메시지가 쓰인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지역 교사들이 근조화환을 대전교육청으로 보낸 이유는, 서울 서이초 사망 교사의..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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