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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초 교사사망2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청남도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주민발의에 의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폐지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주민발의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주로 목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앞장서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도하면서 학생인권을 보호하고 장려해야 할 종교단체가 주도하냐는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었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의견 피력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오늘(12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인권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로서, 정치적, 종교적, 이념적 지향에 따라 찬성과 반대를 논할 수 없다”면서 “따라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보다는 존치됐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 9. 12.
충청남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 할 듯 충청도가 느리다고요? 이런 건 빨라요? 충청남도의회(의장 조길연)에 제출된 충남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다음 달 7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347회에 임시회에 부의되어 폐지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독교단체(충남기독교총연합회)가 왜 앞장서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나 폐지운동을 할 수 있지만, 필자의 의문은 왜 종교단체가 앞장서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기독교단체라면, 천주교처럼 오히려 학생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자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설령 문제가 있다면 최소한 종교단체라면,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실태조사와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충청남도의회가 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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