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협력1 한우물을 먹고 있는 충청권 충청권 지역민들 다수가 한우물 공동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민들의 주요 식수원은 대청댐이다. 어릴 적 기억 속에 우물은 마을공동체의 중심이었다. 한 우물을 먹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은 이웃이 아닌 백년지대계를 함께 만들고 살아가야 할 운명공동체나 다름없다. 경쟁 최소화하고 메가시티로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이래 대전시와 세종시는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과학도시와 행정도시라는 두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두 광역시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충청권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대전·충남에 지역민들의 염원이었던 혁신도시가 지정됐다. 대전도시철도1호선을 세종과 충북 청주공항까지 연장하고 기.. 2021.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