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민식 국가보훈장관 광복회1 이종찬 광복회 회장, ‘백선엽 친일 부정한 적 없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발언 반박 광복회는 5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백선엽 장군은 친일 반민족행위자가 아니라고 했다'는 것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백선엽 장군과 관련된 광복회와 이종찬 회장의 입장은 '공은 공이고, 친일은 친일대로 평가하는 것이 맞는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선엽 장군이 일제 치하의 만주군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해방되면서 영어군사학교에 들어온 이후 한국전쟁과 국군의 발전에 공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나머지는 국민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게 옳다는 입장"이라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광복회가 이렇게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박장관의 발언에 대해 반박하게 .. 202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