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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2

대전 수돗물 민영화 논란에 대한 몇가지 생각 요즈음 대전시내 주요 길거리마다 수돗물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펼침막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전지역의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당장 수돗물민영화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대한 찬반을 논하기가 일반시민의 입장에서는 쉽지않은 문제가 있구요, 이와 관련 대전시는 민영화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반면에 시민단체는 민영화의 전초단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 왜 이제와서 논란이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절차상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현재 150만 대전시민들 뿐만아니라, 세종, 계룡시민들도 대전시가 정수한 수돗물을 같이 먹고 있습니다. 수돗물 원수는 대청호에.. 2016. 9. 21.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인 공무원 구조조정 문제있다.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인 공무원 구조조정 문제있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1. 들어가는 말 얼마전 어떤 노인한분이 필자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을 찾아왔다. 그분은 동사무소를 찾았다가 공무원의 불친절 때문에 언쟁하다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시민단체를 찾았던 것이다. 그 노인분의 주장을 요약해보면 동사무소에 민원인들이 많았는데 한쪽 창구에 한명의 공무원이 동분서주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다른 쪽 창구 공무원은 무얼하는지 한가한 전화만 받고 있어 핀잔을 줬다가 언쟁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아마, 유추해보건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한명이 노인관련 민원처리로 정신이 없는가운데 그 일과 무관한 다른쪽 창구의 공무원과 언쟁을 한 것으로 보였다. 문제는 민원인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공무.. 200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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