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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2

선거때가 도래했나 봅니다. 선거때가 도래했나 봅니다. 시대상황도 지역상황도 재정상황도 보지않고 무작정 공약부터 하고보네요. 오늘은 일부언론에 새누리당 모후보가 대전천변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네요. 새누리당 소속 박성효 전 시장때부터 철거하기 시작했고, 이미 유럽의 도시는 60대부터, 일보도 70년대부터 우리는 90년대부터 하천위에 있는 도로나 시설물은 모두 철거하는 정책방향과 최근의 도심 교통정책 방향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선거앞두고 시민들이 좋아(?)하고 쉽게 건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신중한 정책판단 없이 쉽게 말부터 합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 아마도 책임지지 못할 별의별 공약이 쏟아지겠지요, 벌써부터 동구쪽과 중구쪽에서는 식장산과 보문산에 민자를 유치해서 타워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여기저기서 지역발전을 명목으로.. 2014. 1. 7.
2014년 대전지역에 바랍니다. 첫째, 갈등과 증오의 정치와 지방자치가 아니라, 토론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형 정치와 지방자치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근 중앙정치의 갈등이 이념갈등 세대갈등을 넘어 지역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바, 새해에는 정치와 지방자치 모두 불신을 걷어내고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한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둘째, 위기의 지방자치를 극복하는 한해되길 기원합니다. ①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부족, ② 각종 감세정책과 경기침채, ③ 노령연금 등 각종 복지정책의 지방재정 매칭에 따른 지방재정의 위기, ④ 무분별한 수도권규제완화 등으로 인한 초래된 지방자치의 위기를 극복하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셋째, 민선5기에 풀지못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충청남도청 이전부지 확보하기 위한 도청지전특별법을 개정하고, 전국 꼴.. 201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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