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 9유로티켓1 대전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만이 능사는 아냐! 필자는 오늘(21일) 한밭 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개최된 민생안전대책 TF 주관의 민생현안토론회에서 대전시가 시내버스에 이어 도시철도 요금 인상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대중교통 적자 문제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도 대전광역시가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 각종 도시교통 분야에 지원한 보조금만도 총 2,63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 지원금 가운데, 대전 시내버스 재정보조금이 1,21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도시철도1호선 재정보조금이 683억원, 택시 유가보조 등 지원금이 289억원 등으로 총 2,635억 원의 재정보조금은 2022년도 대전시 교통예산의 54.8%에 이를만큼 재정적 부담이 큽니다. 이런 대중교통의 적자문..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