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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초등교사 사망2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뒤 늦은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교육청 차원에서의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설 교육감은 오늘(15일) 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설 교육감은 지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 교원 복무 교외체험학습 처리 과정에서 학교현장의 혼란을 야기한점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좀 일찍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셨어야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동호 교육감의 뒤 늦은 입장 표명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 교육감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교육가족’, ‘교육공동체’입니다. 지난 9월 5일 교권침해 고통을 오랫동안 당해서 초등교사가 사.. 2023. 9. 15.
대전초등 교사 사망 선생님, 생전에 직접 남기신 ‘교권침해 기록’ 대전초등 교사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교권침해 기록 고스란히 담겨 극단적 선택을 하였던 대전의 초등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하면서도 그 어떤 제도와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했으며, 그 누구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것은 사망한 초등교사가 지난 7월에 실시했던 초등교사노조의 교권침해 사례 모집에서 2019년 1학년 담임을 맡았을 때의 교권침해 사례와 고통스러웠던 그 과정에 대한 심정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해당교사는 학생지도 중에 학부모로부터 국민신문고와 경찰서에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당하면서 느꼈던 무기력감과 이후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교사에 대한 자긍심을 잃고 그 누구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기록으로 담겨 있..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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