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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1호선2

대중교통 적자문제, ‘정부 보조금’이나 ‘노인무임승차 폐지’만으로 해결 안돼! ‘노인무임승차 폐지’ 요구 봇물 최근 대전시를 비롯 서울시 등 전국의 노인무임승차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지역에서 ‘노인무임승차’ 제도의 폐지 주장과 함께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도 송대윤 시의원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도철도 1호선의 무임수송 손실분이 적지 않다며, 대구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점진적으로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등의 현실적인 대책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2028년까지 도시철도(3개 노선)와 시내버스 모두 무임승차 대상 연령을 만 70세 이상으로 설정하고, 올해부터 해마다 1세씩 나이를 올려 전체적인 무임승차 대상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금인상’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의 보조금 지원’ 지난 8월 12일 서울시.. 2023. 9. 12.
대전도시철 22개역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대전역, 가장 적은 역은 갑천역 대전역 하루평균 20,847명이 이용 공공데이터포털이 공개한 2023년도 상반기(1월 ~ 6월) 이용객 현황을 필자가 분석해 본 결과 대전도시철도 1호선의 22개 역 가운데 하루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역은 대전역으로 하루 평균 30,847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유성온천역이 18,360명, 시청역(14,009명), 반석역(13,67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천역 하루평균 1,855명 이용 반면에 승차하 인원이 가장 적은 지하철역은 갑천역으로 하루평균 1,855명에 불과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동구 신흥역(2,906명), 지족역(3,965명), 중구청역(4,092명) 순으로 이용인원이 적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1만 명이 넘는 도시철도 1호선 역은 유성온천역을 포함 8개 ..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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