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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2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폐쇄, 누가 책임질 것인가? 환경부와 대덕구의 날벼락 같은 폐쇄결정 지난 8년동안 멀쩡하게 운영하던 을 환경부와 대덕구가 폐쇄하겠단다. 2015년 4월 개장이후 매년 4만명의 야영객이 찾고 있는 에 대해 현재 환경부와 대덕구가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했다는 이유로 캠핑장 폐쇄를 통보한 상태다. 법률적으로는 야영·취사를 금지하는 수도법 제7조를 위반하여 캠핑장을 설치했기 때문에 야영·취사를 기본으로 하는 캠핑장은 폐쇄절차를 밟아 해당 시설물 전체를 철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그리고 대덕구의 합작품 그런데 도무지 이해가되지 않는다. 환경부가 문제를 삼는 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국토교통부의 ‘대청댐비상 여수로건설 사업’의 부대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다 2012년 사업을 대행했던 수자원공사와 대덕구가 협의해 오.. 2023. 6. 8.
대전 대덕구, 오는 28일 '대덕교통포럼’ 행사 개최 최근 대전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2호선 노선과 건설방식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대한교통학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김명수)와 대덕발전구민위원회(위원장 곽인상)는 오는 28일 대덕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제2회 대덕교통포럼’을 24일 밝혔다.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대전의 최대 현안이자 오는 6·4 지방선거에서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노선과 건설방식, 충청권 광역철도망 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목원대학교 최정우 도시공학과 교수는 ‘도시계획 관점에서 본 대전시 대중교통에 대한 재인식과 발전방향’을 .. 201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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