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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2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는 보수종교단체와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합작품 전국 최초로 충남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오늘(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는 전국 7개 시도 중 조례 폐지안이 지방의회를 통과한 건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충남도교육청은 재의를 요청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는 보수 종교단체와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합작품 이번 ‘학생인권조례안 폐지’는 어처구니가 없게도 보수적인 종교단체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장에 국민의 힘 소속 충남도의원들이 동조한 합작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도한 곳은 주로 목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라는 곳인데, 이들은 충남도학생인권조례가 자신들의 종교적 가치관에 반한다며, 줄곧 반대입장을 내었던 .. 2023. 12. 15.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뒤 늦은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표시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대전 초등교사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교육청 차원에서의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설 교육감은 오늘(15일) 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아울러 설 교육감은 지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 교원 복무 교외체험학습 처리 과정에서 학교현장의 혼란을 야기한점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좀 일찍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셨어야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설동호 교육감의 뒤 늦은 입장 표명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 교육감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교육가족’, ‘교육공동체’입니다. 지난 9월 5일 교권침해 고통을 오랫동안 당해서 초등교사가 사..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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