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제데모 사주1 녹색연합 압수수색 조차도 용산 대통령실을 의심해야 하는 공안정국의 서막 현 정부의 눈에 가시인 환경단체 탄압의 시작 지난 1일 경찰은 44대 강 위원회 명단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근 녹색연합 간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시민운동 역사 30년이 넘는 가운데, 환경단체 사무실에 경찰이 들어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압수수색 명분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명시하고 있지만, 결국 현 정부의 ‘친 원전 정책’과 ‘국립공원 개발 사업 허가’, ‘4대 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 철회’에 대한 환경단체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 5일 졸속으로 추진되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현장에서 항의하는 활동가 5인을 강제연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명의 활동가는 당일 밤 석방되었지만, 현재 녹색연합 활동가 3명에 대해서는 퇴거불..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