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중도덕1 공중도덕(?)없는 사회와 사람중심의 지방자치 공중도덕(?)이 없는 사회와 사람중심의 지방자치 금홍섭(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사업국장) 지난달 14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NGO 해외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필자는 영국과 프랑스를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지방자치의 본고장 영국과 두 번의 시민혁명을 거쳐 오늘날 프랑스를 이룩한 두 나라를 방문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임이 들었다. 그러나 선진시민의식의 기본인줄로만 알고 있었던 휴지, 담배꽁초 버리지 말고, 무단횡단하지 말라는 선입관(?)은 런던 도착 첫날부터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심지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지하철 역사안에서도 담배를 물고있는 그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도대체 공중도덕도 없냐는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사람을 우선하는 교통문화(런던 방문기간 동안 무단횡단을 해도 대부분의.. 2007.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