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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4

대전도시철도2호선 광주시와 공조해야 한다. 대전, 광주 도시철도2호선 정책 재논의 닮은 꼴대전지역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이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선5기에 결정된 지상고가방식의 도시철2호선에 대해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2호선은 노면으로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면서 당선이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추진방식에 대한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광주지역 또한 최대 이슈는 단연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민선5기에 결정된 저심도 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 정책은 사업타당성이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도시철도2호선 재검토 논란을 예고한바 있다. 두 지역 모두 이미 민선5기에서 결정된 도시철도2호선의 건설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 2014. 8. 25.
대전도시철2호선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대전도시철2호선 민선5기 3년 내내 논란만 키웠다.민선5기 출범 전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지하, 고가, X축, 순환형,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 시의 소통부족과 오락가락 행정으로 지난 3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대전시는 기획재정부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도 기종 및 건설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대시민 사과를 하는 등 밀실행정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지상고가 방식의 경전철 건설 문제 많다.대전시가 기존에 추진했던 대전도시철도2호선 방식은 4~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높이 6~17미터에 이르는 지상고가 형태였다. 지상고가 방식이라는 이유 때문에 환승불편에 따른 도시철도 적자문제는 물론, 도시 경관문제 등 .. 2013. 8. 26.
대전도시철도3호선 바로알기 시리즈 세번째 도시철도2호선 지상고가 경전철은 적자철! 1. 막대한 건설비, 운영적자, 뻔한 적자철!▶ 수요없는 노선, 환승까지 어려워진다면 => 적자 눈덩이 - 수요없는 곳 / 2호선 구간 대중교통 수요, 시간당 2천명대 이하 + 하루 13만명도 과다수요(가장 좋은 노선인 1호선 하루 10만명)▶ 대전 1호선 경상적자 매년 500억원, 대전시 지원액 매년 250억원▶ 전국주요 도시 도시철도 적자현황 - 광주(1호선) 450억원, 대구(1,2호선) 900억, 부산(1,2,3호선) 1,200억 2. 도시철도2호선(지상고가 경전철) 건설비용 축소 의혹! ▶ 2호선 총 건설비 1조 3,617억원(km당 476억) - 일본 나고야 자기부상열차(km당 650억) - 영종도 자기부상열차(km당 679억) - 용인 경전철(km당 .. 2013. 4. 15.
일방적인 대전도시철도2호선 추진은 독선과 아집의 산물 대전시는 지난 7월 대전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자기부상열차 방식의 고가 경전철로 도시철도 2호선 계획을 확정하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도입을 둘러싼 대전시의 일방적인 교통행정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 정책결정과정의 정당성과 명분을 강조해야 할 대전시가 최소한의 타당성 분석도 없이 지하철 도입논리로 제시했던 교통복지와 균형발전 논리가 지역주민들의 노선유치 논리로 변질되면서 지난 6월 한달동안 대전지역사회는 갈등과 증오의 지방자치가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된바 있다. 또한 그동안 대전시는 도시철도 정책결정 과정에서 도시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보다는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이랬.. 201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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