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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4

1억9,800만원 예산 사용한 이장우 대전시장 홍보문자 발송 선거법 위반 논란 이장우 대전시장, 2023년 한 해 동안 7만5천명 시민들에게 총 5차례 걸쳐 문자발송 대전시는 그동안 홍보예산 범위 내에서 이장우 시장의 명절 인사말을 비롯해 지역 행사 협조자 감사 문자, 문화·예술 행사 안내 등 내용의 문자를 시민 7만5천명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대전시는 '모바일 활용 시정 홍보 문자 발송' 사업을 시작하면서 2023년도 한 해동안 새해, 설명절 인사, 토론회 관련 문자발송 등 총 5회에 걸쳐 총 1억9천8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2024년 총 225만 명의 시민들에게 문자 발송 계획 대전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4년도 예산안에도 문자발송료라는 명목으로 1억9천8백만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특히 예산안의.. 2023. 12. 18.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 유출은 개인의 신상, 금융, 의료, 행정 등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개인정보 유출은 개인의 사생활 침해, 재산 피해, 신용 훼손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이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재산적 피해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은 신용 훼손으로 이어져, 범죄자들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사용하여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피해자의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피해자는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2014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카드 3사(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 의해 유출된 개인정보가 1억 580만 건으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 2023. 5. 17.
9월 30일은 '개인정보의 날'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전환번호, 개인과 관련한 건강 및 직업 등의 정보 등의 개인정보는 그 어떤 정보보다도 소중한 정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1년 3월 29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 시행 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를 함부로 이용하거나 범죄에 사용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여 당사자의 동의를받지않고 정보를 수집하거나 활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을 하게되면,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지거나 5년 이하의 징역형 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통해 보호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개인정보 당사자 및 개인정보를 다루는 정보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나열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 2023. 5. 17.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오늘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직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교육을 받았답니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매우 중요하지요.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법에 의해 처벌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수억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해도 처벌수위는 매우 미미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진흥원의 경우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등 최소 수만건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관이다보니, 우리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 취급, 처리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누출 및 노출되는 경우는 대체로 의도적인 행위로 발생하기 보다는 부주의한 가운데 누출 및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점에서 일상적으로 관리감독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교육의 경우, 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경각심과 예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앞으로 진행될 의 경우 ..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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