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각종시상식1 이거 상장 장사 아닌가요? 오늘도 퇴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등록되지 않는 핸드폰 번호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전화를 받았더니 서울의 모 언론사(처음 듣는 이름)의 경영이사라며 언론사 이름으로 주최하는 혁신대상 시상식이 7월에 대관이 어렵다(어렵지 않은데)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나를 교육부문 대상자로 선정하고 싶다면서, 대뜸 대상을 받을 의양이 있냐고 묻는다? 헉!...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차분하게 한마디 했다. ‘별로 관심없습니다~~’ 그랬더니 ‘내 알았습니다’ 하고는 전화를 뚝 끊는다. 경험상 이런 전화에 궁금해서 일일이 응답하면 대부분의 결론은 대상드릴테니 다만 경비 등의 최소한의 행사비용을 위해 광고 또는 잡지 몇 부 구독신청을 해 달라는 거다. 어이가 없다. AE~C 말로만 듣던 ‘언론,단체의 상장.. 2020.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