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의 소중함1 흥이 넘치는 '금씨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나의 고향은 경북 안동이다. 두 분의 부모님과 전국 팔도에 흩어져서 살고 있는 오남매는 명절을 포함 1년에 못해도 세네번은 가족모임을 한다. 이 가족모임을 우리스스로 ‘금씨네 가족’이라 부른다. ‘금씨네 가족’은 그렇고 그런 아주 평범한 가족이다.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거나 경제적으로도 부유하지 않은 오남매를 매개로 소소한 즐거움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여느 네 가족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족이다. 평범하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뭐라해도 ‘금씨네 가족’은 전국구(?) 가족이다. 큰 누님은 서울, 둘째 누님은 울진, 그리고 밑에 여동생은 대구, 막내 여동생은 광주에 살고 있다. 대전에 살고 있는 나와 안동 고향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까지 명실공히 전국구 가족이다. 코로나19의 확진 위험으로 우리 ‘금씨.. 2020.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