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담배 끊었따. 처음에 이렇게 시작하면서 말이다.
거창한 계약서, 그것도 변호사 입회하에 결코 손해볼 것 없는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금연을 시작했다. 널리 홍보해서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노라는 각오와 함께 금연을 시작했다.
이제 다시는 금연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겠다.
계 약 서
갑(금홍섭)은 2008년 2월 1일부로 금연을 실시합니다.
이후 담배 한가치 피울시 금일십만원을 사무처에 지급하고
매월 금연시 을(유덕준)은 매월 건강보조금 금일십만원을
갑에게 지급합니다.
2008년 2월 1일
갑 금홍섭
을 유덕준
참관인 문현웅 변호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