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의원 성희롱 성추행1 대전시의회, 성추행 의혹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제명투표 부결로 면죄부만 준 꼴 성추행 등 품위유지 위반 논란으로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았던 송활섭 대전광역시의원(전 국민의힘당)에 대한 오늘(4일) 시의회 본회의 제명투표에서 총 21명 가운데 찬성 7표, 반대 13표, 기권 1표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송활섭 시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향후 같은 사유로 송 의원을 더 이상 징계할 수 없게 되면서, 면죄부 결정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송활섭 의원은 지난 4·10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대전 대덕구의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중 선거 캠프에서 일을 돕던 여성 A 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민의힘대전시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아 지난 5일 국민의 힘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 2024.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