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운찬 국무총리1 민심달래기에 그친 정부의 졸속대책을 규탄한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세종시 수정을 위한 추진 일정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본격적인 행정도시 수정, 백지화 의지를 드러냈다. 정총리가 주장하는 기업, 교육, 과학기능의 추가는 실행담보가 전무한 속빈강정이다. 전국의 기업도시는 정부의 소극적 지원으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의 경우 행정도시에 입주예정인 카이스트와 고려대조차 이전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과학도시의 명분으로 제시하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경우 법도 예산도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족기능용지가 전체의 7%라는 정총리의 주장은 하천, 공원, 녹지공간이 행정도시 예정지의 50%에 가까운 상황을 무시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14%로 절대로 적지않은 규모이다. 이와 함께 행정비효율을 최소한하자면 지금이라도 행정도시로 이전하는 .. 2009.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