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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언론탄압2

국경 없는 기자회의 한국 언론자유지수 순위 62위, 전년 대비 15 단계나 하락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1년 만에 조사 대상 180개 국가 가운데 47위에서 62위로 15 단계나 떨어졌습니다. 총 5단계로 분류하는 언론자유 환경 역시 ‘양호함’에서 3단계인 ‘문제있음’으로 주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순위는 지난 2002년부터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각국의 언론 자유 기록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기 시작한 이래,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69위와 2016년 박근혜 정부의 70위를 기록한 이래 최저 순위에 해당합니다.  문재인정부 5년간 43위→41위→42위→42위→43위를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아시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윤석열정부 집권 첫해 47위를 기록한 뒤 이듬해 발표에서 60위권으로 곤두박질쳤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이와관련 “한국의 언론.. 2024. 5. 7.
뉴스신뢰도 전 세계 꼴찌!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대한민국의 언론 2023년도 뉴스·언론사 신뢰도 조사결과 우리나라는 28%로 전 세계 46개국 중 41위로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10명 중에 7명은 뉴스를 신뢰하지 않다고 응답한 것이다.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3’은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로 세계 주요국가들의 뉴스이용 현황과 인식을 분석하고 국제적으로 비교하는 조사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조사보고서다. 그런데 관련 보고서를 번역하여 매년 보도자료로 제공하던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이번에는 번역 보고서를 제공하지 않아 정부가 낮은 언론신뢰도 때문에 발표를 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에 관련 보고서의 주요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뉴스신뢰도(28%) 전 세계 꼴찌그룹 가장먼저 뉴스 신..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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