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내버스정책1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 언론보도 및 시내버스 노조의 제보에 따르면, 시내버스 업체 직원이 수입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CCTV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이후 지도관리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는 대전시가 시내버스 수익금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소홀히 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확인된 수익금 횡령 기간만도 15일 분량으로 이는 특정업체 뿐만 아니라, 다른 시내버스 업체에서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에서도, 경찰 및 대전시의 한 점 의혹 없는 실태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시내버스 운송수익금 확인요원이 현장에 1인씩 배치되고 있는 가운데도 이런 횡령의혹이 발생한 것은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었던 운송 수익금에 대한 확인인력의 태만과 대전시의 지도관리감독 권한의 부실이.. 2009.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