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내버스발전위원회1 실효성있는 시내버스 개혁정책을 기대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평가? 대전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말이 많다. 준공영제는 수익금의 공동관리를 통해 표준원가에 의해 수익금을 재배분하고 적자에 대해 대전시가 보조해주는 운영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그러나 애초 취지와 다르게 대전시의 준공영제는 준비과정의 미흡과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준공영제 관련 세부 정책을 심의 결정하는 시내버스발전위원회와 수익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시내버스수익금 관리위원회를 대전시가 구성했지만, 지난 1년동안 단 한 차례의 회의도 개최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운송효율을 높일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지난 1년간 발생한 적자만도 300억원에 이르고, 앞으로도 적자발생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날.. 2007.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