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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국가직 전환2

소방관 국가직 & 지방직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이되고 있네요, 소방직 국가직화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가만히 있지 않을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그 주인공이 안희정 충남지사님일걸루는 생각도 못했네요. 하지만 충분히 논의에 붙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지방직으로 있을때와 국가직으로 전환했을때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국가직으로 바꾸었을 때, 소방관 직급조정 및 화재진압 등 특수업무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 등을 일괄 해소할 수 있으며,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의 치료와 치유를 위한 권역별 치유센터 건립 등을 위한 예산을 조달하는데도 훨신 원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재난재해 대처문제는 분권의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중앙콘트롤 타워에 의해 접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소방관을 국.. 2017. 7. 11.
소방관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 소방관 국가직 전환요구 봇물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대원 5명이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열악한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용 장갑조차 사비로 사서 쓴다는 언론 보도가 쏟아진 뒤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또 다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왜 이렇게 소방관들이 희생될때마다 소방관에 대한 국가직 전환에 대한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으며, 왜 어제오늘의 문제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소방관에 대한 처우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을까? 직업군별 신뢰도 조사, 1위는 항상 소방관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직업군별 신뢰도 조사에서 1위는 항상 소방관이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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