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정현 대전광역시의원1 박정현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소개글 도발적인 문구이지만, 박정현 시의원이 본인을 소개할 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아마도 본인을 내세우기 위한 소개문구라기 보다는 워낙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의 골이 깊다보니 시민들에게 좀더 친근감을 가지고 가까이 가고자하는 생각에서 저렇게 소개하지않을까 혼자 생각했다. 박정현 시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1994년 그가 대전YMCA 중견간부로 일할 때로 기억된다. 시민운동 선후배로 대전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어느새 강산이 두 번 변할 만큼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그는 대전YMCA 간사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으로, 다시 대전광역시 시의원으로 ‘위상’이 달라졌지만, 내가 볼 때 인간 ‘박정현’은 크게 달라진게 없다. 박정현 시의원에 대한 첫인상은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했던 경력을 빼고나면 결코 강직한.. 201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