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시정 결산1 2011년 대전시정, 성과 보다는 논란이 컸던 한해 2 011년 대전광역시는 본격적인 민선5기 2년차 시책을 펼쳐야 했던 중요한 시기였다. 세종시 본격 출범 및 과학벨트의 본격 조성에 대비한 시정을 준비하고, 원도심 정책의 근간정책인 충남도청 이전부지 활성화 방안을 확정 짓고, 국비유치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가시화하고, 도시철도2호선 논란을 마무리하고 시민적 합의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정책을 제시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였다. 이에 2011년 한해 대전시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민선5기 과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2011년 대전시정 성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18개월여간 동안 범 충청권 지역민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백지화를 막아내고, 과학벨트를 유치하는 등 국책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2011.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