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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3

대전도시철도2호선(고가경전철) 문제점 및 정책동향, 대안 Ⅰ. 대전도시철도 2호선 정책결정 과정 - 2004년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용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 이후 당초 X자 축으로 2호선을 계획했던 대전시는 시의회 등 정치권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반대논리로 순환형으로 변경. - 그러나 2006년 12월 기획예산처로부터 경제성 등의 이유로 부적합 판결을 받음. - 2007년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을 위해 노선검토 등의 용역검토를 했으나 탈락. - 2005년도 대전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시범사업 용역 진행했으나, 이후 각종 대중교통관련 계획에 반영조차 하지 않음. - 2009년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용역 - 2010년 5월 6.2지방선거 앞두고 X자 노선의 모노레일 고가 경전철 용역 확정발표. - 2010년 7월 민선5기들어서서 지하철 방식의 중전철 추진의지 재차 확인.. 2011. 7. 28.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문제점 1. 대전 도시철도 추진 연혁(9p)은 부끄러운 대전의 역사다. - 오락가락, 갈팡질팡했던 대전도시철도 노선, 수단, 건설방법 등의 정책결정 과정. - 9p에 나와있는 연혁을 재해석하면 대전시 도시철도 정책결정 과정의 문제점이 나타남. - 2004년도 대전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을 할 때 경제성이 부족하다며 자치단체장 및 지방정치인들의 압력으로 노선이 X자축에서 순환형으로 바뀐바 있음. 결국 2006년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부족으로 탈락한바 있음. - 민선4기때부터 7억원의 혈세로 도시철도 2호선 용역을 했는데, 작년 5월에 X자 축으로 경전철로 건설하겠다고 당시 시장과 교통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시청 기자실에서 발표한바 있음. - 시장이 바뀌면서 고가경전철 폐기 -> X자 노선 중전철 발.. 2011. 7. 18.
대전도시철도 역장 특별채용 전면 재검토하고 공개채용 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 지하철 1단계 12개 역장이 다음 달부터 교체되는 가운데 대전도시철도공사가 1개 역장은 아예 외부 공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직원을 내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이런 부당한 행위는 명백한 특혜이며, 이미 오래전부터 도시철도 역장공모와 관련한 이런저런 말이 많았고, 투명행정을 위해서라도 공개채용 요구가 컸던 시대적 흐름과도 역행하는 처사다. 또한, 최근 대구 등 타 지역에서 역장공모 관련 공개경쟁을 약속하고 있는 추세와도 배치된다는 점에서도 대전도시철도공사의 특혜채용은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 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효율적인 역사관리를 위해 특별채용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또한, 최근 대구시가 모든 역장에 대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발하겠다는 입장.. 201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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