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 코로나19 확진자2

코로나19 확진자 현황(9월 4일) 4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백명대로 떨어졌네요. 지난달 한때 441명까지 증가했던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19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하루새 28만명이나 늘어나 누적 감염자 수 2천645만명을 기록했으며, 인도의 경우 하루에 8만4천명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전지역의 경우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지난 8월 14일 이후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총 120명이며, 하루평균 5.5명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12명, 10.0%) -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확진자(56명 ,46.6%) -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확.. 2020. 9. 4.
대전시민대학 학습자분들을 슬프게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난 2월초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역 확산이 시작되면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던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제, 연합교양대학, 인문고전읽기 특강, 독서정담 등 매월 5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던 각종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개강을 학수고대하던 강사, 학습자, 직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진흥원이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잠정중단 결정을 하게된 이유는 충분하다. 다수의 학습자가 특정 공간에서 대면수업이 불가피하고 연령대가 5,60대가 대부분인 감염 취약 연령대라는 점 특히 강사, 학습자들 가운데 수업재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점 등을 고려하여 확진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프로그램 잠정중단을 결정했다. 그래도 대전시민대학 등 강사나 학습자분들의 심정은 그렇지 않나보다.. 2020.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