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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철3

대전도시철도2호선 민선6기로 미뤄야 하는 여섯가지 이유 대전도시철도2호선 민선6기로 미뤄야 하는 여섯가지 이유 첫째,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는 점. - 아직도 지하철로 알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 - 9회의 주민설명회 참석율 극히 저조(중구의 경우 20명 남짓) - 주민설명회장에서도 2/3정도의 발언이 고가, 노면에 대해 부정적 - 지하방식 또는 시내버스 중심(BRT) 등의 방식 제안 - 최근까지도 대전시민들 사이에 설왕설래하고 있다는 점 => 결국, 시민적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는 증빙 둘째, 고가로 결정되기에는 충분한 사업타당성이 검증되지 안 되어 있다는 점. - 최소한 고가, 노면 방식에 대한 수요분석 조차 없었다는 점. - 부산 지하방식 대비 고가방식 수요가 45% 수준에 그침(부산도시공사) - 대구 지하방식 대비 고가방식 수요예측이 76% 수준.. 2014. 1. 7.
대전시, 대전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 선정 심사숙고해야… 대전시가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기종 및 건설방식을 염홍철 시장 임기내에 최종결정한다고 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다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노면 철과 지상고가경전철이 시범운행 및 건설되고 있는 충북 오송과 인천,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등 연말까지 시민 인식도 및 전문가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해 도시철도2호선 기종 및 건설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30일 중구문화원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20여명 남짓한 주민들만 참석해 대전시의 주민설명회 취지를 무색케 한 것은 물론, 참석한 주민들의 반응 또한 지하철 방식은 안된다는 대전시의 의도와 달리 지하방식을 고집하는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냉담하기 짝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한 영상물과 유인물.. 2013. 10. 2.
대전 지상고가 경전철 문제점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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