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칠환1 총선 예비 후보자들의 후안무치한 민원성 공약남발을 규탄한다!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각 예비후보자들의 민원성 공약 남발로 대전시정이 휘청거리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의 터무니 없는 공약남발에 그치지 않고 주요한 대전시정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시민들의 피해마저도 예상된다. 선거를 앞두고 대전의 주요 시정방향이 바뀐 사례는 이미 여러차례 있다. 지난 2006년 지방자치 선거를 앞두고는 도시철도 노선이 정치권의 선동으로 X자 축에서 순환형으로 바뀐바 있으며, 지난해 지방자치 선거에서도 민선4기때부터 본격 추진되던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이 백지화되는 수모를 겪는 등 여러차례 선거국면에서 대전시의 주요시책이 파행을 맞이한바 있다. 2012년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정치권에서는 충분한 검토나 타당성 분석 없이 앞다투어 백가쟁명(百家爭鳴)식 각.. 2011.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