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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3

<국토부 왜 이러는 걸까요? 짧은 논평 한마디> ​국토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입지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운동에 대전시를 비롯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최종 입지선정을 앞두고 국토부가 유치전이 과열되어 국립철도박물과 지자체 공모 하지않고 심사로 바꾸겠다네요. 국토부 장난하나? 지금에 와서 과열을 이유로 중단한다고. 그럼 애초 이런 것 예상하지 못했나요? 예상하지 못했다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1년 넘게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행정비용은 얼마나 들어갔을꼬? 이를 전국적으로 합치면 아마도 몰라도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들어갔을텐데 그것은 누가 보상해주는데요? 설마 그것도 국토부는 예상하지 못했나요? 예상못했다면 국토부 공무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국토부 지방자치가 우습게 보이나요? 의왕시에는 기.. 2016. 7. 23.
호남선 서대전~논산구간 호남선 직선화되어야 되는 이유! 호남선 철도노선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오송을 분기하는 KTX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그동안 서대전역을 경유하던 KTX 가운데 겨우 18편만 서대전역을 경유하고, 그마저도 익산까지만 운행함으로써 대전권과 호남권 이용객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에는 서대전역~논산간 호남선철도 노선 직선화 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지역의 숙원인 '서대전~논산 구간 직선화 사업'이 신규사업에 빠져있다고 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기존 시행사업 49개와 신규사업 32개 등 총 81개 철도사업이 선정되었으나, '호남선 서대전~논산 구간 직선화 사업'은 신규사업이 아닌 후보사업에 포함됐.. 2016. 2. 3.
국토부 2014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 대전은? 지난달 국토부가 ‘201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서, 지난 16일에는 ‘2014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는 대전을 비롯한 특광역시와 9개도를 대상으로 격년으로 표본조사하고, 5년마다는 전국대상 전수조사를 하는 건데, 이번에는 주요도시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을 말한다. 이번 국토부 조사에 포함하는 교통약자라 함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자, 어린이 등 생활을 하는데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분들을 부르는 말이다.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25%인 1,278만명이 교통약자로 포함되고 있는데, 노령화 추세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런 교통약자중에 가장 많은 계층은 65..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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